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지와라 분타 (문단 편집) === 실력 ===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어디에서나 후지와라 분타를 능가할 만한 인물은 보이지 않고, 작가도 대놓고 [[세계관 최강자]]로 만들어 놓은 느낌이 매우 강하다. 그나마 맞먹을 만한 인물이라면 [[코가시와 카이]]의 아버지인 코가시와 켄이나 [[죠시마 토시야]]&[[호시노 코조]] 그리고 [[타치 토모유키]] 정도. 하지만 켄은 현재 초등학교 교사라는 위치 때문에 본인이 분타와 겨루기를 꺼리고, 죠시마 & 호시노는 코스에 따라 갈릴 듯.[* 켄의 경우 과거에는 좋은 라이벌이었다 해도 이제는 사회적 위치가 위치인지라 정년 때까진 조용히 살고 싶다고 본인이 직접 푸념했다. 또한 죠시마는 호시노의 말에 의하면 '자신이 최고를 목표로 보고 달린 게 아니라, 그저 달리다보니 최고가 되었다.'라면서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타입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페이크 라인을 그려서 상대를 농락하는 모습을 보면 다른 코스에서 승부를 하더라도 시간이 걸릴 뿐 특유의 정밀한 성격과 원 핸드 드라이빙으로 코너를 공략할 것으로 추정된다.] 33권에선 타쿠미가 아버지를 절대 이기지 못할 것 같은 느낌마저도 든다며, '''"진짜 신의 손은 아버지"'''라며 툴툴거리기도. 물론 연륜에서 밀리는 것이지 같은 조건이라면 절대 지지 않을 거라고 자신있게 단언한다. --과연 그럴까?-- 애초에 애니판 1화부터 유이치가 "아키나 최고속은 두부집 사장님이라고 내가 자부한다"는 대사를 남긴 적이 있는데 이때부터 이미 세계관 최강자 떡밥이 나온 걸지도 모른다. 물론 플레이어가 개입할 수 있는 [[이니셜D/게임|이니셜D 게임]]시리즈에서는 (버전2와 3의) 분타 챌린지를, 혹은 (모든 시리즈의) 스토리 모드를 통해 이길 수 있다. 배틀 직전에는 이케타니처럼 찾아와서 집적대는 애송이들이 많아서인지 심드렁하게 대응하지만,[* 버전5에서는 아예 "[[타치바나 유이치|유이치]]가 소문낸 건가..."라며 투덜대기도 한다.] 막상 이겨버리면 진심으로 놀랐다며 좀 더 집중해야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가드레일에 많이 박았다면 '수리비 좀 나오겠다'며, 거의 박지 않으면 '용케도 안 박았다'며 추가로 평가를 덧붙이기도 한다. 레이스 중에 음성이 나오는 시리즈에서는 플레이어를 추월하면 예상했다는 듯이 담담히 말하면서도, 플레이어에게 추월당하거나 계속 뒤처지면 '''"오..."'''라며 복잡한 감정이 섞인 한마디를 하기도 한다. 작중 유일하게 이츠키의 겉모습만 86인 85를 보고 단번에 85라고 알아차린 인물이다. 나머지는 유이치처럼 엔진룸을 열어보거나[* 유이치도 배기음이 이상하다며 정확히는 아니더라도 대략적으로는 눈치를 챘고, 엔진룸은 확인차 열어본 것에 가깝다. 직후에 "'''역시...''' 네가 속은 거야, 이츠키."라는 대사가 그 증거. 이후 86과 85의 차이점 및 엄청난 차별대우에 대해서 설명해 주는 것도 이케타니가 아니라 유이치다.] 이츠키가 말해주고서야 85라는 걸 알아차렸는데, 타쿠미가 우스이 배틀에 86을 끌고가서 이츠키의 85를 대신 놓고간 뒤 차고에 가서 외형만 보고도 바로 "뭐시여, 이건!? 86이...'''85로 둔갑했네?'''"라고 한다.[* 85는 86 GT-APEX처럼 차체 절반이 검은색으로 칠해진 팬더 도색이 없다. GT-V나 86 최하위 모델인 GT도 팬더 도색이 아니긴 하지만 GT-V는 문짝에 크게 GT-V라고 써있고, GT는 아예 3도어 해치백 사양이 없다. 이것만 알면 외장만 보고 86과 85를 구분하는 건 어렵지 않다. 물론 외장 튜닝과 도색이 순정 사양이라는 전제 하에. 이츠키의 85는 판매자가 대놓고 사기치려고 86으로 둔갑시켰음을 생각하면 이 방법은 통하지 않을 지도 모르지만.] 이로 미뤄보아 86 관련으로는 아주 빠삭한 듯. 하지만 페이스 스왑 등 리트럭터블의 수리법에는 익숙하지가 않은지 유이치로부터 [[사토 마코&사유키|실에이티와]] [[후지와라 타쿠미|아들내미가]] 붙는다는 소식을 듣고 나서는 "실에이티가 뭔데?" 같은 소리를 하기도 했다.[* [[닛산 실에이티|실에이티]]는 [[닛산]]에서 공식적으로 생산하는 차가 아니라 수리법에서 파생된 튜닝카의 한 종류일 뿐이니 모르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 실제로 실에이티가 생산된 건 한참 나중으로, 이니셜 D를 통해 실에이티가 유명해지자 닛산에서 직접 상표를 등록하고 500대 한정 주문 판매된 물건 뿐이다.] 레이싱 실력 뿐 아니라, 닳고 닳은 레이서다 보니 이론에도 크게 능해서, 타쿠미가 프로젝트D에 들어가 료스케가 해설 역을 담당하기 전까지는 차량의 약점이나 구동 방식에 대해 설명하거나 독백하는 식으로 배틀 전개를 예상하기도 했다. 특히 2권[* 애니메이션에서는 1기 8화]에서 료스케와 번갈아 GT-R의 약점을 해설하는 것은 꽤나 볼만한 장면. 이후로도 86에 직접 손을 대거나 타쿠미가 개조 수준으로 정비해 온 86을 몰아 감을 잡고 조언해 주는 등 여전한 실력을 과시한다. 또한 프로 레이서 출신이다 보니 차가 바뀌어도 금방 적응하는데, 거의 처음 몰아본 임프레자로 타쿠미의 86을 여유롭게 찍어누른다. 새로운 조종성에 거부감도 크게 없어 타쿠미는 4WD와 임프레자에 적응하는데 꽤나 시간을 들여야 했지만[* 기본 실력이 워낙 뛰어나 조종 자체는 문제없이 잘 했다. 다만 새로운 조종성에 대한 거부감과 그로 인한 슬럼프는 한동안 가지고 가야 했다.] 분타는 그런 불편한 기색을 일체 내보이지 않고 오히려 좋아하기까지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